1. Overview

평범한 거리, 콘텐츠를 채우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은 필요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셜 혹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온라인에 집중되는 동안, 오프라인 경험은 편의와 효율 측면으로만 고려됐고 오프라인 경험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미루어졌습니다. 공간의 맥락과 관계없는 콘텐츠로 채워진 대부분의 오프라인 콘텐츠 소비 시간, 무의미한 ‘킬링’ 타임에서 해방돼 내가 있는 장소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 Research: Z’s content consumption

Z에게 온라인 콘텐츠 소비는 이미 일상입니다. 초기 콘텐츠 소비 트렌드는 단순 정보 습득을 위한 것에 그쳤지만, Z로 세대가 옮겨올수록 과거의 제한되었던 콘텐츠 환경에서 다양한 N-Screen 환경으로 변화하며 자신이 원하는대로 더 자유롭고 빠르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네이티브 Z의 새로운 콘텐츠 소비 행태는 그들의 온라인 상의 모습을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3. Project Direction

<aside> 💡 온/오프라인 사이를 흐르는 Z, 실제 오프라인 환경에서의 경험도 온라인 콘텐츠처럼 소비할 수는 없을까?

</aside>